여진구는 tvn 새 드라마'꽃보다 남자'에 합류해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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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3일 tvn 측은 배우 여진구, 금강우가 드라마'서클'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드라마'서클'은 2017년 1월 2일부터 방송된다
    3월 3일 tvn 측은 배우 여진구, 금강우가 드라마'서클'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드라마'서클'은 2017년과 2037년을 배경으로 꾸며질 판타지 드라마로, 1회는 현실과 미래의 두 가지 이야기가 전개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타임슬립이 아닌 현재와 미래가 공존한다는 설정이 바탕이다.여진구는 2017년을 배경으로 외계인이 나타나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쫓는 대학생 김우진 역을 맡았다.2037년을 배경으로 한 분에서는 미래 도시 지능지구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쫓는 형사 김준혁 역을 맡았다.2 부 미래에서는 범죄, 질병, 불행한 감정이 없는 혁신적 시스템을 가진 지능지역과 범죄, 질병이 범람하는 보통지역으로 나뉘는데, 그 평범한 지역의 열혈형사를 맡은 김강우.
    드라마 관계자는 여진구와 금강우도가 서클의 참신한 소재와 형식에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작품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두 배우는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한편, 드라마'서클'은 드라마'푸른 거탑', tvn 예능프로그램'snl 코리아'를 연출한 민진기 pd 가 메가폰을 잡았고, 드라마'뿌리깊은 나무','육룡이 난다'의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기획에 참여했으며, 김진희, 유혜미, 유문상, 박은미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다. 오는 5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