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한중수교 31주년 중국단체관광객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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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2시 4시. 한국관광공사 (관광공사)와 중국청년여행사가 공동 기획한 한중수교 31주년 기념 단체관광상품에 참가한 중국인 관광객 31명
관광공사 (발전국)와 중국청년여행사가 공동 기획한 한중수교 31주년 기념 단체관광상품에 참가한 중국인 관광객 31명이 24일 오후 2시 40분경 인천공항 제1 터미널에 도착했다.
공항에서는 한국관광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아시아나항공, 협회 주최로 환영식이 열렸다.이들은 경복궁 · 청와대 등에서 3 박 4일간 한국을 방문한다.공사측은 앞으로도 마케팅을 강화하고보다 양질의 관광상품을 선보여 중국인 관광객을 더욱 유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중국인의 한국 단체 관광이 정상화됨에 따라 양국 간 민간 교류와 중국인의 한국 방문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공사는 또 9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리는 중국 국경절 황금연휴를 겨냥해 중국 4개 도시에서 한국 관광을 홍보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