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보그'로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해 귀 상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551

'보그'는 아이유의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이번 화보에서 아이유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연상케 하는 배경을 벗어던지고 다양한 패션을 선보였다.액자로 가득한 거실, 책상
'보그'는 아이유가 촬영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아이유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연상케 하는 배경을 벗어던지고 다양한 패션을 선보였다.커다란 모자를 쓴 아이유가 사진틀에 꽉 찬 거실을 내려다봅니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검은색 롱 원피스를 입고 벽에 기대고 있다.공주 같은 외모의 아이유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 이번 콘서트의 가장 큰 고비는 무엇이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 물었다.반면 가장 흥분되는 것은?아이유는 답했다."가장 큰 난관은 저였어요. 1년 전부터 귀에 약간 이상이 있었어요. 땀을 많이 흘리거나 큰 소리가 오래 나면 귀 안쪽 근육이 찰칵 열리면서 안에서 소리가 나는 것처럼 들렸어요.공연을 준비하는 동안 연습도 잘하고 좋아졌지만 오랜만에 서는 무대이고 또 내 가수 인생에서 가장 큰 무대라 머릿속이 더 복잡하고 연습을 많이 했다.소리가 이상해도 일단 소리를 지르고 녹음해서 들으며 컨트롤하는 방법을 찾는다. 이를 반복하면서 점차 자신감을 되찾았다. 지금은 무리하면 상황에 따라 악화될 수 있는데 지금은 안정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진단을 받고 난 뒤 일단 청력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 다행이라고 말했다.목소리를 자주 쓰는 작업이라 막연했지만 건강에 대해, 내가 사랑하는이 일에 대해 좀 더 겸허해지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우려했던 어떤 최악의 상황이라도 무사히 막을 내렸을 때의 감격은 잊혀지지 않는다.기사가 나간 뒤에도 연락이 많이 왔다. 평소 연락처를 잘 모르던 선배들의 연락도 있었다.내 주위에는이 증상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귀와 목을 자주 사용하는 탓인지 유독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같은 증세로 인해 힘든 상태라며 격려와 함께 비결을 나누는 경우가 많다.나는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무대에 선 사람으로서 서로 공감과 응원을 나누면 더 빨리 회복될 수 있고 든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