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움은 더 싫어'김소인 x 지현 등의 드라마 읽는 현장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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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인과 지현우 주연의 mbc 에브리 1 드라마 <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움은 더 싫어 > 가 오늘 (25일) 공개된다.연애는 번거롭지만 더 김소인 지현 주연의 mbc 에브리 1 드라마'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움은 더 싫어'가 오늘 (25일) 공개된다.'연애는 귀찮지만 고독이 더 싫어'는 말 그대로 연애하고 싶지만 귀찮고, 자유를 즐기지만 고독을 싫어하는 코-리빙하우스 공동주택에 사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으며 20, 30대 시청자를 타깃으로 했다.
지현은 특유의 훈남 정신과 의사'차강우'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로 현장을 누빈 것으로 알려졌다.김소인은 소설가의 꿈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프리랜서 작가'이나은'으로 분해, 4년 전 사별한 뒤 열애설을 일축하는 귀여우면서도 사실적인 연기를 현장에서 보여줬다.두 사람은 한번 오가면 서로 호흡이 잘 맞아 상당히 화학반응을 보인다. 조연군도 고스란히 공개됐다.박건일은 이나은의 남자절친'강현진'역을 맡았다.공찬 (b1a4)이 vip 전문 경호원'정훈'역을 맡았다.
손지현은 이나은의 절친한 친구 한아름이다.김산호는 아파트 주인 김동석;차수연이 웹진의 에디터로 발탁된'조지아'.
노지훈은 공소'지훈'역을 맡았다.한지완은 성형외과 고문'최경원'역을 맡았다.하영은 직장인 전보라로 분한다.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움 더 싫어'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운명적으로 널 사랑해'의 조진국 작가가 집필하고,'달콤 오피스'의 이현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