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아이돌:2ne1과 원더걸스가 고별곡을 발표하고 팬들과 안녕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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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한류 팬들과 함께 성장해 온 2세대 걸그룹 2ne1과 원더걸스가 연이어 해체를 발표해 팬들을 안타깝게하고 있다.많은 팬들을 태우고 있다 투 애니 원 wo 수많은 한류 팬들과 함께 성장해 온 제2세대 걸그룹 2ne1과 wo입니다 nder 걸스의 잇따른 해체 발표가 팬들을 안타깝게하고 있다.많은 팬들의 추억이 담긴 두 걸그룹 모두 고별 싱글을 발표, 수년간 팬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작품을 통해 팬들과 작별인사를 했다.2ne1과 wo nder 걸스의 해체는 그룹의 해체이자 한 시대의 종말이다.

    2009년 데뷔한 2ne1은 지난달 21일 마지막 싱글'굿 바이 (good bye)'를 발표했다. 멤버들은 팬들에게 마지막 선물을 했다.지난해 5월, 2ne1은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기로 공민지의 탈퇴를 결정했고, 멤버들과 회사 측의 합의 하에 그룹 해체를 공식 선언했다.씨엘과 박산다라는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고 개인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이어나가게 됐다.

    제2세대 걸그룹의 또 다른 대표 주자인 wo nder 걸스는 7년 징크스를 깼지만 끝까지 팬들과 함께하지 못하고 지난 1월 해체를 선언했다.2008, 골목 어딜 가나 들리네 i want nobody nobody but you...의 감동적인 멜로디에 복고적인 요소를 담은 < nobody > 가 전세계를 휩쓸었다 엔더걸스도이 곡으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지난달 26일 해체 발표 이후 유빈 · 혜림은 jyp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고, 예은 · 선미는 친정팀을 떠나기로 했다.데뷔 10주년을 기념하고 팬들에게 감사 드리는, wo nder girls는 10일 굿바이 싱글'draw me'를 발표했다.

    두 그룹의 해체로 2세대 걸그룹은 sm 엔터테인먼트의 소녀시대만 남게 됐다.아이돌 그룹의 장거리 달리기는 쉽지 않다.그룹별로는 데뷔 19년차를 맞는 신화, 11년차를 맞는 빅뱅, 슈퍼주니어 · 비스트 등이 장수 그룹이다.하지만 걸그룹은 포미닛 · 레인보우 등 대부분 7년 징크스를 피할 수 없다.

    비록 연예계에 많은 신인 그룹들이 나타났지만, 2ne1과 wo를 믿고 있다 원더걸스가 만들어 낸 가요계 신화가 단기간에 깨지기 어렵다.떠나는 멤버들이나 남은 멤버들 모두 축복받을 일이다. 그동안 우리가 따라다녔던 아이돌들이 앞으로도 각자의 분야에서 계속 빛을 발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