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드라마'그 해 우리'대본리딩 사진이 공개됐다. 최우식 & 김다미 & 김성철 & 노정의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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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 주연으로 출연한다.이 드라마는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맹세하는 이별 커플 최웅과 국연수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그린다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 주연의 sbs 새 드라마 그 해 우리.
이 드라마는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맹세하는 이별 커플 최웅과 국연수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그린다.둘은 고교 시절 찍은 다큐멘터리가 갑자기 인기를 얻으면서 10년 만에 다시 카메라 앞에서 갈등하며 성장한다.


극중에서 최우식은 자유로운 영혼의 건축일러스트레이터 최웅 역을 맡았다.김다미는 성공을 위해 직진하는 현실주의 홍보 전문가'국연수'로 변신한다.김성철은 다큐멘터리 감독 김지웅을 연기한다.노정의가 인생 2 막을 준비하는 최고의 아이돌랑겔로 출연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푸른 잎 사이로 맑은 햇살 아래 빨랫줄에 나란히 걸린 최웅과 국연수의 교복이 담겨있다.너에게 반했던 그해 초여름이 적혀있다는 구절은 이들의 첫 만남과 첫사랑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최우식과 김다미는 영화'마녀'이후 3년 만에 재회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해, 우리'는 스튜디오 n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로 김윤진 연출, 이나은 작가 등의 작품으로 오는 12월 6일 첫 방송 예정이다.